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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클리닉1 How shall we order the child?

글쓴이 : 에드몬톤 안디옥 교회 날짜 : 2017-05-07 (일) 06:28 조회 : 468
설교일 : 5월 7일
설교자 : 한흥렬 목사
본문말씀 : 삿 Jg 13:8-14

삼손 클리닉

1. 어떻게 기르오리까? How shall we order the child?

1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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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마노아가 이르되 이제 당신의 말씀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이 아이를 어떻게 기르며 우리가 그에게 어떻게 행하리이까


흔히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환경을 학교교육, 사회교육, 가정교육의 3대 영역으로 나눕니다.

이러 할 때 오늘 본문에 나타난 마노아의 기도는 우리에게 깊은 도전을 던져줍니다.

"이 아이를 어떻게 기르오며 우리가 그에게 어떻게 행하오리까?"

우리가 이러한 기도를 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자식이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아이를 잘 키워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서 큰일을 할 수 있는 아이로 양육하여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A. 먼저 어떻게 기를까요? 이것은 양육의 방법을 말하는 것입니다.


1. 악한 것을 멀리하도록 하나님의 말씀으로 길러야 합니다.

포도나무의 소산을 먹지 말며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무릇 부정한 것은 먹지 말아서 내가 그에게 명한 것은 다 지킬 것이니라(13:14)

마노아는 하나님이 아들을 주시며 행하라는 명령을 준수했습니다. 자신이 먼저 포도주와 독주를 먹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리고 삼손을 낳자 그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아니하여 나실인의 계율을 철저히 지켰습니다. 그 결과 천하장사이며 자기 민족을 사랑하고 민족을 이끌어 가는 사사 삼손이 존재하게되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바르게 살아가지 못하도록 하는 악의 요소가 너무도 많이 산재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부터 우리 자녀들이 물들지 않도록 해야할 책임이 우리 부모들에게 있습니다.

11:19-20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하라."

우리가 분명히 알 것은 자녀를 가르치는 가장 중요한 표준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성경을 CANON이라고도 하는데 이 말은 모든 가치와 행동의 표준이며 규범이요 권위라는 말입니다.

이 성경을 통하여 인생의 목적을 가르치고, 인간의 가치를 배우게 하며,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 앞에 순종함을 배우게 하여야 합니다.

6:4"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했습니다.


2. 훈육해야 합니다.

자녀가 잘못하였을 때에 그 아이를 때릴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위에서 본"교양"이라는 말은 원뜻이 '징벌'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헬라어 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토웬치]는 이 단어를 징벌로 해석했습니다. , 자녀가 법과 규칙을 제대로 지킬 때에는 칭찬하고 격려하지만 그것을 범하고 권위에 도전할 때에는 징계를 가하라는 것입니다.

) 현재 심리학에서도 일반 심리학자와 크리스챤 심리학자와의 사이에 이론이 팽팽히 맞서 있습니다. 한쪽은 때리지 말라는 것이고 한쪽은 때려서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발루세코]같은 학자는 때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사회악의 근원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하기를 13:24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22:15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느니라."

23:14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 영혼을 음부에서 구원하리라."

29:15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하게 버려두면 그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그러나 우리는 징계할 때에 주의할 것이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항상 부모에게는 은혜와 율법이 같이 있어야 합니다. 징계하였으면 사랑으로 감싸주어야 합니다. 또한 징계 하되 자녀로 하여금 노엽게 하여서는 안 됩니다. , 징계가 정당하고 규칙이 있어야 하며 항상 같아야 합니다. 감정 따라 해서는 안 되며, 나아가서 부모가 먼저 올바르게 생활함을 보여주면서 징계하여야 합니다.


3. 기도하며 길러야 합니다.

마노아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주여 구하옵나니 주의 보내셨던 하나님의 사람을 우리에게 다시 임하게 하사 그로 우리가 그 낳은 아이에게 어떻게 행할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게 하소서(13:8)

마노아는 기도하는 아버지였습니다. 아내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는 기쁜 소식을 듣자 그는 간절히 하나님께 간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하나님의 사자를 만나자마자 이 아이를 어떻게 기르오리까?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 빌리 썬데이 "어떤 마귀도 기도하는 어머니의 자녀를 빼앗아 가지 못한다."

우리는 우리의 아이를 향한 막연한 기대나 소망보다는 구체적인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이 아이를 향한 그 분의 뜻을 발견하여야 합니다.

) 더글라스 멕아더 장군의 '아들을 위한 기도'

"주여, 내 아이를... 약해질 때 자신을 아는 강한 힘을, 두려움 앞에서는 용기를, 곧음으로 인한 패배에는 긍지를 가지며, 승리하였을 때 겸허하고 온유한 자로 키우게 하소서.

내 아이가 자신의 의견만을 고집하지 않고 하나님을 알고 자신을 아는 것을 가장 보배로운 가치로 삼고 살도록 키우게 하소서.

비오니, 내 아이를 평탄한 길로만 이끌지 마시고 고난과 역경의 삶으로도 인도하소서.

그리하여 거센 폭풍우에도 견딜줄 알게하시며 패배한 이에게는 사랑으로 대할 줄 알게 하소서."

우리는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여야 합니다.



B. 이제 우리는 자녀 앞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합니까?

사실 가르치는 것보다 더욱 힘든것은 행동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가르침대로 먼저 살아가는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본이 되어야 합니다.

요즈음의 가정을 말할 때에 흔히 "부친부재"의 시대라는 말을 합니다. 아버지가 가정에 없습니다. 그것은 아버지가 아이에게 하나의 삶의 모델이며 리더인데 그것이 상실되었다는 것입니다. 옛날부터 아버지의 교육을 중요시 여겼는데 그것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도 그 아버지의 권위와 행동을 통한 모델교육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날 어른들은 아버지 없이 기른 자식이라고 하여 아버지를 일찍 여윈 가정의 자식을 경계하기도 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근래에는 아버지들이 자신들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1. 말씀에 순종함을 보여 주십시오.

2. 교회에서 신앙과 집에서의 삶을 동일하게 느끼게 하십시오.

3. 기도와 믿음으로 승리함을 보여 주십시오.

4. 사회에서의 규범과 책임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 주십시오.

5. 삶이란 얼마나 중요하고 행복한 것인가를 보여 주십시오. 늘 기쁘고 감사한 삶을 보여 주라는 것입니다.


"이 아이를 어떻게 기르오며 우리가 그에게 어떻게 행하오리까?"


우리 모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 자신을 깊이 돌아보십시다. 그리고 이 마노아의 기도를 드리며 우리의 자녀를 잘 양육하여 우리의 자녀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건설하는 이 사회의 훌륭한 자녀가 되도록 하십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