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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과신앙4 소유가아니라사역이다 Not possession but serving

글쓴이 : 에드몬톤 안디옥 교회 날짜 : 2017-11-12 (일) 12:30 조회 : 1626
설교일 : 11월 12일
설교자 : 한흥렬 목사
본문말씀 : 신 Det 8:11-20

물질과 신앙4 소유가 아니라 사역이다 Not possession but serving

Det 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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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나안 땅을 주신 이유.

 

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을 주셨을까요?

하나님만을 잘 섬기게 하려고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가나안 땅은 하나님을 잘 섬기기 위한 사역지였습니다.

 

그런데 가나안 땅을 자신들의 소유물로 착각하기 시작하면서 타락은 시작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주신 복을 나의 소유물로만 착각하기 시작하면 타락하게 됩니다.

내 거니까 내 맘대로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주의 은혜로 받은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나는 잘 관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주님이 원하시는 곳에 사용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청지기론입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주신 건강, 재능, 명예, 물질 등은 하나님을 잘 섬기게 하려고 주신 사역의 도구들입니다.

 

 

2. 이때를 위함이라.

 

에스더 4:7-17절 보겠습니다.

7 모르드개가 자기가 당한 모든 일과 하만이 유다인을 멸하려고 왕의 금고에 바치기로 한 은의 정확한 액수를 하닥에게 말하고 8 또 유다인을 진멸하라고 수산 궁에서 내린 조서 초본을 하닥에게 주어 에스더에게 보여 알게 하고 또 그에게 부탁하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 앞에서 자기 민족을 위하여 간절히 구하라 하니 9 하닥이 돌아와 모르드개의 말을 에스더에게 알리매 10 에스더가 하닥에게 이르되 너는 모르드개에게 전하기를 11 왕의 신하들과 왕의 각 지방 백성이 다 알거니와 남녀를 막론하고 부름을 받지 아니하고 안뜰에 들어가서 왕에게 나가면 오직 죽이는 법이요 왕이 그 자에게 금 규를 내밀어야 살 것이라 이제 내가 부름을 입어 왕에게 나가지 못한 지가 이미 삼십 일이라 하라 하니라 12 그가 에스더의 말을 모르드개에게 전하매 13 모르드개가 그를 시켜 에스더에게 회답하되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목숨을 건지리라 생각하지 말라 14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15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회답하여 이르되 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17 모르드개가 가서 에스더가 명령한 대로 다 행하니라.


모르드개는 왕후 에스더에게 왕후를 얻은 게 이때를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3.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역대상 29:10-14절 보겠습니다.

10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다윗은 모든 것이 주께로 왔기에 주님께, 주님을 위해, 주님이 원하시는 사역을 위해, 드린다고 고백합니다.

 

 

4.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니.

 

욥기 1:13-22절 보겠습니다.

13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14 사환이 욥에게 와서 아뢰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15 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6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양과 종들을 살라 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7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갈대아 사람이 세 무리를 지어 갑자기 낙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8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들의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는데 19 거친 들에서 큰 바람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청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한지라 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은 우리의 모든 소유가 다 주께로 왔기에 거두시는 이도 주님이라고 하나님의 소유권을 고난가운데서도 선포하고 있습니다.

 

 

5. 우리의 소유를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며 영광을 받으시게 하라.

 

8: 11-16: 하나님이 목적이 있어 복을 주셨음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17-18: 주어가 바뀌면 안 됩니다. 재물 얻을 능력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것을 철저히 구별하여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받은 소유물을 주신분의 의도에 맞게 나누고, 섬기는 일에 사용해야 합니다.

 

 

“나의 소유를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며 영광을 받으시게 하십시오.

 

 

6. 소유가 아니라 사역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OWUP-kPnqDA

 

“장사를 나 자신만을 위해서 한다면 진정한 꿈이 아니다.

  (팔복 / 정재완 거리의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