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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을버리라 Avoid sexual immorality

글쓴이 : 에드몬톤 안디옥 교회 날짜 : 2018-05-06 (일) 06:36 조회 : 73
설교일 : 5월 6일
설교자 : 한흥렬 목사
본문말씀 : 엡 Eph 5:5-7

음란을 버리라 Avoid sexual immorality

Eph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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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를 준비하며 깜짝 놀란 사실은 성경에 음란과 관계된 말들이 셀수 없이 많이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음란에 대한 설교가 많지 않다는 것이죠. 이미 다 알고 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낯 뜨거워서일까요?

 

"성에 대한 첫 출발점은 이성에 대한 욕구, 나아가 성욕에 대한 분명한 인정으로, 식욕이나 수면욕처럼 인간이 본래 갖고 있는 욕구이고, 이 역시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며 부끄러워할 부분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것인데, 다만 비틀려진 것이 문제입니다."

 

"남성들이 시각적 음욕에 보다 취약하다면, 여성들은 정서적 음욕에 보다 취약합니다. 여성들은 초현실적 '남자 주인공'이 등장하는 드라마나 영화에 열광합니다. 송중기가 선글라스 끼고, 공유가 라이트 켜고 걸어 나오면 정신 못 차립니다. '백마 탄 왕자님'에 대한 열망. 누군가 그랬죠. '이것이 여자들이 품는 음욕일 수 있다'. 결국 우리의 정상적인 욕구를 인정해야 하고, 다만 그것이 뒤틀렸음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의 이 약한 부분을 인정하고 고백하면서, 무엇보다 우리를 사랑하사 끝까지 사랑하시며, 그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게 누려야 합니다. 그 사랑으로 풍성해질 때 비틀린 욕구가 절제되고, 나아가 이성을 소유물이 아닌 하나님의 형상으로 바라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1. 왜 음란에 몰두하게 될까요?

 

첫째는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마음이 허망하기 때문입니다.

 

20세기의 예언자라 불리우는 프랜시스 쉐퍼는 현대인들이 절대를 상실함으로써, 다시 말씀드려 절대신이신 야훼 하나님을 부정하고, 절대 진리인 성경을 인간의 책으로 전락시킴으로써,‘상대주의’의 물결에 침몰당하고 있다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이 절대를 상실한 인간은 마음속의 공허와 무의미와 허무를 극복하지 못하여 부정적인 것으로 비약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마약, 음란, 폭력, 초능력, 신비의 세계, 광기와 같은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현대인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음란에 물들어 있는 것은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때문입니다.

 

둘째는 성을 상품화하는 분위기가 무관심하던 사람도 쉽게 성적 충동을 느끼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보다 근본적인 이유인데, 인간이 타락함으로써 그 마음이 이미 악해져 있기에 인간의 힘으로는 이를 완전히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2. 어떻게 음란을 물리칠 수 있을까요?

 

우선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회복해야 합니다. 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도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거룩한 성령의 힘이 우리들의 마음과 삶 전체를 지배하시도록 말입니다.

 

둘째로, 우리는 성()을 올바르게 인식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에 근거하여 성과 결혼에 관해 이해해야 합니다.

 

셋째로, 우리는 세상에서 너무 많이, 너무 쉽게 음란한 것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주변을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끝으로, 음란한 마음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책이나 잡지, 비디오 등은 아예 멀리하고, 불필요한 호기심을 갖지 않겠다는 단호한 다짐을 해야 합니다.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그러므로 저희와 함께 참예하는 자 되지 말라” (에베소서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