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416건, 최근 0 건

막내인생힘내라 Cheer up for life that's not being

글쓴이 : 에드몬톤 안디옥 교회 날짜 : 2019-02-23 (토) 12:06 조회 : 1291
설교일 : 2월 24일
설교자 : 한흥렬 목사
본문말씀 : 삼상 1Sa 16:1-13

막내인생 힘내라 Cheer up for life that's not being

삼상 1Sa 16:1-13

========================================================================================

 

1. ‘낯선 타국에서의 서툴고 낮아진 삶.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주목받지 못하는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다윗은 왕을 예선할 때 아버지가 자기를 끼워주지 않았으나,

하나님이 기어이 불러 끼워주심을 항상 감사했습니다.

 

소수를 불러 자기의 자녀 삼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 축에 끼워 주셨습니다.

 

 

2. 막내 인생 힘내라!

유약하고, 부족하다고 느끼는 막내인생.

‘나 좀 끼워주라.

 

형들은 사나이로 전쟁에 나갈 때, 다윗은 도시락을 날라야 했습니다.

 

 

3. 하나님은 외형이 아니라 중심을 보신다.

사무엘은 장남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들어 ‘바로 이 사람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비추어지거나 평가되어지는 나만 보지 마시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나를 보시기 바랍니다.

 

 

4. 나의 중심은 건강한가? 행복한가?

중심을 준비하십시오.

중심을 가꾸십시오.

중심을 강하게 하십시오.

중심으로 사십시오.

 

옷을 바꾸어 입은 거지왕자는 왕궁에 살면서도 여전히 불안한 거지인생을 살았지만,

왕자거지는 거지 옷을 입고 거리에 살면서도 당당하게 왕자인생을 살았습니다.

 

5. 헨리 C. 모리슨이라는 아프리카 선교사가 있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40년간 선교 사역을 했습니다. 그동안 가족도, 건강도 잃고, 나이가 들어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올 때가 되었습니다. 그가 탄 배에는 아프리카에서 코끼리 사냥을 하고 돌아오는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이 타고 있었습니다. 배가 뉴욕 항구로 들어서고 대통령이 내리자, 레드 카펫이 깔리고 군악대의 팡파르가 울려 퍼졌습니다. 대통령 일행이 나간 후 모리슨 선교사가 내렸지만 그를 마중 나온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선교사는 저녁노을 진 하늘을 향해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주님, 이것이 40년간 아프리카에서 저의 청춘을, 저의 건강을, 그리고 저의 일생을 바친 결과란 말입니까?"

 

그때 저녁노을 사이로 조용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헨리야, 내 아들아, 너는 아직 고향에 오지 않았단다.

네가 고향에 돌아오는 날, 레드 카펫이 아닌 황금 길을 깔아 놓고 천사들의 나팔 소리와 함께

내가 마중 나가마!"

 

바닥에 살아도 하늘을 본다.

 

찬 양 (PPT)

저 멀리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집

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밤을 새웠네

저 망망한 바다위에 이 몸이 상할 지라도

오늘은 이 곳 내일은 저곳 주 복음 전하리

 

아득한 나의 갈길 다가고 저 동산에서 편히 쉴때

내 고생하는 모든 일들을 주께서 아시리

빈들이나 사막에서 이 몸이 곤할 지라도

오 내주 예수 날 사랑하사 날 지켜주시리

 

 

6. 내가 하고 있는 일의 의미를 모르고 있는 분 있습니까?

나는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느끼고 계십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 다 그렇게 오해해도 하나님이 계십니다.

다윗과 같은 막내 인생을 이끌어 주셨던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입니다.

 

 

7. 이 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찬양 PPT)

이 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x3)

주님 뜻 대로 살기로 했네(x3)

세상 등 지고 십자가 보네(x3)

뒤돌아 서지 않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