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민족이 경배하게 하소서 May all nations worship the Lord

모든 민족이 경배하게 하소서 May all nations worship the Lord

대하 2Ch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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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여름 집중선교 기간입니다.

인사합시다. “가든지 보내든지.”

다시 한 번 Love Corps 올해 주제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우리 교회는 오늘이 선교주일이죠.

선교주일 함께 나눌 오늘의 말씀은 ‘솔로몬 성전 건축 프로젝트(1절)’입니다.

그는 먼저 일꾼들을 준비(2절)합니다.

그리고 두로 왕에게 두 가지를 요청합니다.

전문기술자(7절)와 목재(8절)입니다.

많은 것들은 다윗 왕이 이미 준비해 놓았습니다.

두로 왕은 흔쾌히 답변합니다.

전문 기술자로 히람을 보내줍니다(왕상 7장).

목재도 바닷길로 보내줍니다(16절).

여기에서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두로 왕은 누구입니까? 이방나라 왕입니다.

전문기술자는 누구입니까? 역시 이방나라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방인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당신의 거룩한 첫 성전을 짓게 했을까요?

유대인들은 이방인에 대해서 상당히 배타적이고, 하나님은 그들이 믿는 신이고,

성전은 그들이 제사를 드리는 곳인데 말이죠(4절).

솔로몬이 준비한 일꾼들(2절)도 이방인들(17,18절)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유대인들도 함께 참여합니다(7,8,14절).

힌트) 성전구조 중에도 이방인의 뜰이 있죠?

그렇다면 솔로몬 성전 프로젝트에 이방인들을 참여 시킨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1. 하나님은 모든 민족의 주가 되신다.

온 세상 창조자, 통치자, 만왕의 왕, 만유의 주재이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5절).

2. 하나님은 모든 민족을 통해서 경배 받으시길 원하신다.

성전(교회)는 만민을 위한 기도의 집입니다(막 11:17).

계시록 완전한 천상의 예배는 이 사실을 분명히 합니다.

계 7:9-10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3. 따라서 선교의 최종목표는 모든 민족들 가운데 참 예배를 회복하는 것이다.

구원받은 백성들이 구원자 되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님 되신 만왕의 왕 앞에 자복하고 엎드려 경배하고 예배하게 하는 것, 이것이 선교의 사명인 동시에 최종 결과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까지 쉬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할 일은 주의 심장을 가지고 주의 손과 발되어 일어나 그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일에 헌신해야 합니다.

4. 이것이 세상에 있는 모든 크리스찬들과 그들이 섬기는 교회의 비전이다.

우리 보좌앞에 모였네

함께 주를 찬양하며

하나님의 사랑 그아들 주셨네

그의 피로 우린 구원 받았네

십자가에서 쏟으신 그사랑

강같이 온땅에 흘러

각나라와 족속 백성 방언에서

구원받고 주 경배드리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