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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다 귀한 예수 Jesus than gold

글쓴이 : 에드몬톤 안디옥 교회 날짜 : 2015-10-04 (일) 08:02 조회 : 2347
설교일 : 10월 4일
설교자 : 한흥렬 목사
본문말씀 : 행 3:1-10

말씀 되새기기 나의 삶에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요?

 

1. 성경을 읽다가 ‘꽃보다 예수’가 아닌 ‘금보다 귀한 예수님’을 고백하는 베드로를 만났습니다. 6‘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나면서 앉은 뱅이된 40세 거지가 고침을 받은 이야기속에서 말입니다.

 

2. 이 남자가 고침 받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성전 찾아 왔기 때문이며, 믿음의 사람인 베드로를 만나는 만남의 축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무엇보다 고침받은 궁극적인 이유는 예수님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의 고백 ‘금보다 귀한 예수’가 이제는 앉은뱅이의 고백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고백 또한 금보다 귀한 예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3. 그런데, 아직도 예수보다 귀한 것이 너무나 우리의 삶에는 많은 것 같습니다. 예수를 드립니다하면 예수 말고, 예수는 됐고 ... 다른 것 주소. 자꾸 덧붙입니다. 자꾸 다른 무얼 추가시킵니다. 한국에는 본 제품보다 사은품에 목숨건 주부들이 많다고 합니다. 본 제품의 품질 좋으면 되는데, 본 제품보다는 껴주는 사은품 때문에 더 좋은 물건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신앙의 본질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귀한 분입니다. 교회다니면서도 더불어 얻을 수 있는 사은품들 때문에 정작 예수를 놓치면 않됩니다.

 

4. 신앙생활도 예수님말고 자꾸 다른 사람들이 어떻고 저렇고, 교회가 어떻고 저렇고, 물질이 어떻고 저렇고, 사업이 어떻고 저렇고 하지말고, 무엇보다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을 제대로 만나면 바뀝니다. 다른 것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은과 금보다 예수님이 귀하기에 내 인생관이 바뀝니다. 이런 말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신앙생활 제대로 하려면 예수님과 승부를 두십시오! 예수님께 올인하십시오!

 

5. 어느날 신선교사님이 간증했습니다. ‘세상 그 무엇보다, 은과 금보다 귀한 분이 예수라. 그래서 삶의 우선순위가 바뀌어 버렸다. 결혼하는 것도 잊고 살았다. 나이도 잊고 살아왔다. 그래서 더 늦기전에 금보다 귀한 예수를 위해서 떠나는 것이다.

 

6. 목마른 사슴 시냇물을 찾아 헤매이듯이 내영혼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금보다 귀한 나의 주님 내게 만족 주신 주 당신만이 나의 기쁨 또한 나의 참 보배 //: 주님만이 나의 힘 나의 방패 나의 참 소망 나의 몸 정성 다 바쳐서 주님 경배합니다. 저는 요즘 자꾸 예수님이 나의 전부가 아닌 삶이 되고 있는 것 같아, 기도하고 있습니다.

 

7. 3: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3: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병든자를 일으켰습니다. 예수님이 소망입니다. 예수님이 귀합니다. 금보다 귀한 예수님. ‘그 분만으로 나는 만족합니다.바로 우리의 고백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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