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시리즈4 백성을 위해 죽는 왕 King who dies for his people

에드몬톤 안디옥 교회 조회 : 363

왕 시리즈 4

백성을 위하여 죽는 왕 King who dies for his people

Jn 19:18-22

=======================================================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예수께서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쓸 것을 썼다 하니라.

 

 

대강절, '왜 예수님이 이 땅에 왕으로 오셔야만 했는가?'에 대해 '킹 시리즈'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개인의 구세주로만 믿느냐? 모든 세상의 왕으로 믿느냐? 는 상당한 간극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예수님을 개인화, 사유화 하려는 신앙, 예수 믿고 복받고 살다가, 천국가는 것이 신앙의 전부로만 착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모든 세상의 왕으로 믿는 신앙, 하나님 나라, 즉 하나님의 온 세상을 향한 통치와 큰 계획을 이해하고 동참하게 됩니다.

 

지난 시간 왕되신 하나님을 버리고, 인간 왕을 세워달라고 하였으나 결국 이스라엘의 왕들과 백성들은 실패하여 나라가 망하고 이방민족의 노예로 끌려가버리게 되자, 그들은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후회하며 하나님이 왕으로 오시기를 바라는 소망이 싹텄는데 그것이 메시야 왕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메시야로 오실 왕은 하나님과 인간의 모습을 가진 God-Man 신인왕으로 오셔야 했다는 사실까지 지난시간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그 신인왕으로 오신 메시야께서 어처구니없게도 십자가에서 죽으십니다.

왜 왕으로 오신 예수님은 죽으셔야 했을까요?

 

 

1. 그의 백성을 위해 죽는 왕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왕이심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선포하셨는데 그 절정이 바로 십자가를 지실 때입니다.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27:11). ‘왕의 복음’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왕 되심을 부정하지 않으시고 당당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예수께서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쓸 것을 썼다 하니라”( 19:18-22).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는 상황입니다. 예수님 좌우편에도 같은 형벌을 받는 죄수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빌라도 총독이 패를 써서 예수님의 십자가 위에 걸었습니다. 그 내용은 ‘유대인의 왕’입니다. 총독은 세 가지 언어로 왕이라고 기록했습니다. 히브리어와 로마어와 헬라어입니다. 유대인들은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써 줄 것을 부탁했으나 빌라도가 거절합니다. 총독은 그 당시 세계적으로 사용되던 언어들을 사용하여 왕이라는 표기를 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조롱하고 모욕하려는 행동이었으나 결과적으로는 예수님이 온 세상의 왕이심을 드러내는 역할을 했습니다.

 

유대인이었던 마태는 예수님이 왕으로 이 땅에 오셨다는 역사적 증거로 로마 총독을 언급하고 있는데, 그 한 가지 예가 바로 조금전에 살펴본 말씀입니다. 또한 오늘 본문에서 요한도 실제로 역사적 인물이었던 로마 총독 빌라도가 한 말과 행동을 증거로 제시하면서 예수님은 왕으로 오셨고, 그의 백성들을 위해서 죽으신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이것입니다. 왕을 위해 죽는 백성들의 이야기는 들어보았어도, 백성들을 위해 왕이 죽는 이야기는 들어 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해줍니까? 예수님야말로 백성들을 위해 죽는, 백성들을 위한 진정한 왕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백성을 위해 죽는 왕, 예수님은 왜 당신의 백성들을 위해 죽으셨을까요?

 

 

2. 그의 백성을 사랑한 왕

그의 백성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전부를 십자가에 내어주셨습니다. 무엇을 더 주어야 한단 말입니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생명을 십자가에서 버리셨는데 ... 왜 그렇게 자신의 전부를 내어주셨습니까? 당신의 백성들을 살리려고, 백성들을 다시 찾으려고 ...

 

조니 에릭슨 타다(Joni Eareckson Tada)는 어린 시절 다이빙 사고를 통해 사지마비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가 고통 속에서 부르짖을 때 가장 힘든 것은 아무도 자신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가 “예수님은 너의 고통을 이해하고 계셔! 라는 말을 듣고 처음엔 분노했지만, 시간이 지난 어느날 몸을 움직이지 못해서 얼굴에 묻은 것을 닦을 수도 없는 자신과 십자가에서 두 팔이 못 박혀 움직일 수 없는 예수님의 상황이 비슷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녀가 예수님께로 다시 헌신하게 된 계기는 바로 자신의 아픔을 이해하시는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요일 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에도 종류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성적 사랑 에로스, 친구와의 사랑 필리아, 부모님의 사랑 스토르게, 영원한 사랑 아가페. 예수님의 사랑은 모든 사랑을 넘어서는 아가페 사랑입니다.

 

아가페적 예수님의 사랑은 :

1) 자신을 통째로 내어주신 사랑 (예수님 십자가) - 무얼 더 줄 수 있단 말입니까?

2) 조건 없는 사랑 - 아무런 댓가도 없이.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습니까?

3) 먼저 사랑 - 아직 죄인 되었을 때.

4) 영원한 변함없는 사랑

5) 부활의 사랑- 다시 살아남. 죽음을 이기게 하신 힘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의 힘입니다.

 

베드로를 찾아오신 부활의 주님은 3‘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의 질문을 하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사랑이 사역의 근거요, 신앙의 근거입니다.

 

Love Never Fail by J-Us

내 백성이 나를 떠나 돌아섰지만

내 사랑이 내 백성은 포기 못 하니

내 모든 것 내어주고 나 그들을 얻으리라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 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넘어져도 그 사랑 영원하네

 

사랑은 오래 참고 자신을 내어주네

서로 사랑할 때 세상은 주 보네

사랑은 절대 지지 않네

 

 

<헌신과 결단>

예수님이 진정한 왕인 이유는?

당신의 백성을 위하여 죽는 왕

당신의 백성을 사랑한 왕 이시기 때문입니다.

백성을 사랑하여 백성을 위해 죽는 왕이야말로 백성들의 진정한 주인임을 말해 줍니다.

 

예수님께로 돌아갑시다.

우린 돌아서도, 넘어져도,

변치않고,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는, 영원하신 사랑의 왕, 예수님께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