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리즈3 감람산으로 나아가니라

에드몬톤 안디옥 교회 조회 : 91

산 시리즈

3. 감람산으로 나아가니라  Go to the Mount of Olives

마태 Mt 26: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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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0에 보면,

"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 산으로 나아가니라" 말씀합니다.

 

오늘은 감람산(=올리브 산)에 대해서마운틴 시리즈, 세번째 시간입니다.

 

1. '산기도'에 대한 추억이 있습니다.

신학교 다니는데 강사목사님 오셔서 앞으로 목회할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산기도하면서 성령의 불을 받아, 능력받아 목회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가만히 기도하지 말고 목표를 정하고 포기하지말고 기도하면 좋은데,

그러기 위해서 소나무 하나 선택해서 뽑을 때까지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해보려고 한밤중에 산에 갔는데, 저 멀리 누가 서있더라구요. 너무 무서워서 도망왔습니다. ㅎㅎ

기도에 집중하기 보다 소나무 하나 뽑아야 한다고 해서 나무를 뽑는데만 지나치게 열중해서 손에 물집이 잡힌 적도 있습니다그런데 친구가 기도하는 나에게 다가와서는 이렇게 소리치는 겁니다.

'심봤다.' 정말 산삼을 캔 기분이었나 봅니다.

 

2. 왜 신앙인들은 산에서 기도할까요?

산신령이 살아서요 ... ㅎㅎ. 산신령과 하나님이 무슨 관계가?

하늘과 가까워서요... 아마도.

평지에 살던 고대인들이 쌓았다고 하는, 하늘 신에게 제사드리는 제단들은 대체로 높게 빌딩처럼 건설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발견된 지구라트입니다.

지구라트는 산이 없는 평원에서 산대신 높게 쌓아 올린 제단인 셈입니다.

아마도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신에게 올려드리기 위함이라고 고고학자들은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 전통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명상과 기도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적은 조용한 곳을 찾다가 보니까 산이 적합하다고 생각되어서 입니다.

 

성경도 예외는 아닙니다시내산, 시온산, 갈멜산, 호렙산 ... 등에서 위대한 많은 선조들이 하나님께 제사로 기도로 나아갔습니다오늘 본문에서 감람산으로 나아가신 예수님과 제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선조들은 산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엄밀히 말하면, 하나님이 산에서 그들을 만나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그들은 산으로 올라갔던 것입니다

 

3. 산에서 그들은 더 깊은 영성을 추구했습니다.

깊은 영성의 열쇠<기도와 말씀>에 있습니다.

기도와 말씀은 따로 떨어져 있는게 아니라, 한쌍입니다.

 

영성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체험하면서 체득되어 진 것입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체험할 수 있습니까하나님을 만나면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말씀으로 내려오시고우리는 기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말씀하시고, 우리는 기도로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 만나는 길은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오늘은 그중에 기도에 대해서 나누고 있습니다.

하나님 만나기 원하십니까기도하십시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체험하면, 영성이 깊어집니다. 강해집니다.

 

건강한 관계를 이루는 4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상호신뢰, 소통과 대화, 서로 지지, 창조성>입니다.

소통과 대화를 통해서 우리는 상대방을 알아감으로, 관계가 깊어집니다.

 

4.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 만남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기도는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따라서 기도하면 ;

1) 자주 만나면 만날 수록 우리는 주님과 가까위지고 주님을 더욱 알아가게 됩니다.

영성이란 주님을 만남으로 인해 깊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 자신을 알게 됩니다.

'기도는 자기투사한다.'  거울처럼 나를 비추어 줍니다.

나도 모르는 내면의 깊은 숨겨진 것까지 들추어 집니다

그래서 기도를 하면, 즉시 나에게 다시 돌아옵니다.

결국 자신을 변화시킵니다.

3) 하나님을 뜻을 깨닫게 됩니다.

왜냐하면, 말씀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때론 침묵도 하나님의 말씀일 때도 있는 것입니다.

 

5. 주님이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하신 것은 산기도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기도를 가르치셨습니다. 훈련시키셨습니다.

따라서 <제자도의 마지막 코스는 기도>이었던 셈입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면서 광야에서 40일 금식기도로 시작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신앙생활의 첫째도 마지막도 기도라는 말입니다.

 

6. 그래서 기도가 중요합니다.

오늘 본문은 감람산에 겟세마네란 곳에서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기도하신 내용입니다.

겟세마네 기도를 통해서 주님이 보여주신 것은 7가지라고 생각됩니다.

 

1) 예수님도 기도하셨다.

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2) 예수님도 하나님과 대화하셨다.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3) 기도할 때 하나님의 확실한 뜻을 알게 된다.

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4) 기도할 때 시험을 이긴다.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시험은 갑자기 불어오는 찬바람과 같습니다. 찬바람이 불 때, 시원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금방 감기에 걸려 콧물을 흘리고 기침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몸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찬바람이 불면, 건강한 사람은 좋아합니다. 그러나 몸이 약한 사람은 금방 감기에 걸립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믿음이 약한 사람은 작은 시험거리가 생겨도 시험에 듭니다. 이것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님께서는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5) 기도할 때 나아갈 힘을 얻는다.

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6) 예수님이 기도하라고 하셨다.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7)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기도해야 한다.

44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저는 중요한 문제를 놓고 기도할 때마다 응답을 받았습니다. 응답 받은 비결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산에 올라가서 기도원에서 기도했습니다. 산에 가서 전심으로 기도하다 보면, 저절로 금식하게 되었습니다. 주말에는 교회에 가서 해야 할 일이 많아 돌아가야 하니 늦어도 목요일까지는 응답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월요일에도 응답하지 않으시고, 화요일에도 응답하지 않으셨습니다. 수요일에도 응답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제가 교회로 돌아가기 전에 응답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순간이 중요합니다. 다 끝났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려고 할 때가 중요합니다.

 

평생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이렇게 기도해본 적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왜 이렇게 기도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좋은 분이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실망시키시지 않으십니다.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처럼 기도함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시기를 축원합니다.

 

7. 그런데 기도할 때의 수칙, 한가지가 있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을 향하여 '깨어 기도하라, keep watching'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일차적인 의미는 '잠자지 말고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더 깊은 의미는 '하나님과 소통하라'는 뜻입니다.

 

죽은 사람은 소통할 수 없습니다죽은 영성은 기도할 수 없는 영성입니다.

<기도는 곧 깨움의 영성>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혼란하고, 문제가 넘실거려도생각이 깨어있는 사람의식이 깨어있는 사람,

믿음이 깨어있는 사람영성이 깨어있는 사람은, 문제속에서도 길을 찾아 냅니다.

 

깨어있는 사람이, path finder이고, 그 사람이 바로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8. 기도의 영성, 깊은 영성을 추구하십시오. 회복하십시오.

 

 

<다함께 찬양> 새벽을 깨우리라

1. 지금 우리가 마음을 합하여 진정으로 찬양할때니

모이자 하나되자  우리가 갈길이라 //: 찬양과(온맘과 정성을 다해)

기도와(주님께서 기도하신 것처럼말씀속에(권능으로 임하시니) 사랑으로 하나되자

우리의 젊음 모두 다해 주님을 찬양하며 온세상에 주의사랑 전하리라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 지금 너희가 하나 될 때이니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 내가 너희와 함게 하리라

2. 지금 우리가 하나님 앞으로 담대히 나갈 때이니

모이자 하나되자 주님이 지키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