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절의 은혜 ,갑절의 사명으로 1

에드몬톤 안디옥 교회 조회 : 263

갑절의 은혜, 갑절의 사명으로 1  Double Grace, Double Mission

Ex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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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여섯째 날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준비할지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올한해 교회에 주신 말씀

<갑절의 은혜, 갑절의 사명으로> 중에 오늘은 첫시간으로

'갑절의 은혜'에 대한 말씀을 먼저 나누고자 합니다.

 


1. 광야, 하늘에서 양식이 내리도다.

4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메마른 광야, 먹을 것이 없는 곳, 생명조차 위험한 곳,

하나님이 비 같이 내리시니,

하늘에서 양식이 내리도다.

날마다 거두던

일상의 은혜, 감사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게 하신 ...

 

<일상, 은혜> 한웅재

창가에 내리는 햇살도

내 곁에 새로 온 오늘도

생각해 보면 다 주의 은혜지

늘 작기만 한 나를 위한

 

조금씩 커가는 아이도

갓 지은 고슬한 밥상도

생각할 수록 다 주의 은혜야

늘 부족한 우리를 향한

 

누군가 그렇게 날 기다린 거고

또 내게 기울여 준 거지

 

내 안에 묵상과 모든 말들이

오늘도 주님을 향할 때

만나고 헤어진 모든 일

봄 여름 가을과 또 겨울

생각해 보면 다 주의 은혜야

늘 작기만 한 나를 위한

 

누군가를 그렇게 기다려줘야 해

또 귀 기울여 줘야 하지

내 안에 묵상과 모든 말들이

오늘도 주님을 향할 때

얼마 전 잘 안 된 그 일도

방금 전 새로 쓴 노래도

생각할 수록 다 주의 은혜야

늘 부족한 우리를 향한

몇 장쯤 읽어본 새 책도

 

 

그런데 주목하고 싶은 것,

여섯째 날, 특별한 은혜, 갑절의 은혜.

평시의 은혜 보다 갑절의 은혜가 임하니 ...

 

어렵고 힘든 광야같은 세상에 필요한 것은? 갑절로 거두게 하소서가 아니겠는가!

 

 

2. 그런데 한가지 더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있다.

왜 여섯째날은 갑절로 거두게 하셨을까?

일곱째 날이 안식일이기 때문이다.

 

22-25

여섯째 날에는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 곧 하나에 두 오멜씩 거둔지라 회중의 모든 지도자가 와서 모세에게 알리매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그들이 모세의 명령대로 아침까지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아니한지라

모세가 이르되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 오늘은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오늘은 너희가 들에서 그것을 얻지 못하리라.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여호와의 안식일이니' 안식일은 하나님을 위한 날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갑절의 은혜를 베푸신 것이다.

여기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갑절의 은혜를 받았다면, 갑절의 섬김,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3. 만나의 기적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평소 두배로 거두게 되면 이튿날까지 보관할 수 없었다.

다 썩어 버렸기 때문이다.

 

19-21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 하였으나

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그들에게 노하니라

무리가 아침마다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고 햇볕이 뜨겁게 쬐면 그것이 스러졌더라.

 

그런데 여섯째날 두배로 거둔 만나만큼은 다음날까지도 먹을 수 있었다.

기적중에 기적 아닌가?

 

22-24

여섯째 날에는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 곧 하나에 두 오멜씩 거둔지라 회중의 모든 지도자가 와서 모세에게 알리매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그들이 모세의 명령대로 아침까지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아니한지라

 

여기에도 숨겨진 또 다른 의미가 있다고 본다.

은혜를 내 것으로 움켜쥐려고만 한다면, 썩어 없어지는 게 된다.

그러나 갑절의 은혜를 하나님이 주신 사명의 기회로 믿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일을 위해, 나누고 베풀고 섬기게 된다면, 기적이 일어난다.

 

<오프라 윈프리의 사명에 대한 명언>

그녀는 어린시절 사촌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마약에 빠지는 등의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음 에도 불구하고 현재 그녀는 과거의 아픔을 딛고

가장 성공한 커리어 우먼이 되.

 

사명 1.

내가 남보다 더 가졌다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사명이다.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도와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사명 2.

남보다 더 아파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고통이 아니라 사명이다.

아파 본 사람만이 아픔을 겪는 사람에게 위로해주고 봉사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명 3.

남보다 더 설레는 꿈이 있다면 그것은 망상이 아니라 사명이다.

그 꿈을 이룸으로써 사회와 이웃을 위하여 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명 4.

남보다 더 부담되는 그 어떤 것이 있다면 그것은 강요가 아니라 사명이다.

부담을 피하는 자가 아니라 부담을 기꺼이 감당하는 자가 복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인생의 성패'환경'이나 '타인'이 결정하지 않고, '자신의 사명'이 결.

사람에게 사명이 생기면 인생의 목적이 뚜렷해지고, 인생의 차원이 깊어지며,

외적인 것으로 인생을 저울질하지 않게 되고, 자기 인생을 소중하게 보게 되고,

자신의 가능성을 보게 .

 

사명이 없는 사람에게 일은 '의미 없는 노동'이 되지만

사명을 가진 사람에게 일은 '최대의 축복'.

 

자녀를 기를 때 "내일의 대들보를 기른다"고 생각하면

자녀 양육이 사명이 되고,

 

식사를 준비할 때 "가치 있는 일을 위한 에너지를 공급한다"고 생각하면

식사 준비도 사명이 되고,

 

사업을 할 때 "보다 많은 사람의 이익과 기쁨을 창출한다"고 생각하면

사업도 사명이 .

 

오늘날 이스라엘에 청소년 문제가 거의 없는 이유

부모가 자녀들에게 "너는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로 하나님이 태어나게 하셨다"

는 의식을 심어 주기 때문.

 

인생 최대의 교육은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일깨워주는 교육' .

역사상 위인의 길을 걸었던 사람에게 반드시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바로 사명이었다.

 

 

4. 갑절의 은혜, 갑절의 사명으로

두 교회의 통합을 통해 우리 교회에 주신 은혜들, 우리 교회에 주신 사명 때문이다.  

 

두개 교회 몫 = 더블 사명 감당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열방향한 중보기도 2, 선교2

 

구세대를 넘어서 신세대까지 감당해야 한다.  

구이민자 = 신이민자

두번의 건축 = 성전, 성벽 = 육적, 영적

개교회 = 지역공동체 = 하나님 나라

 

신자 = 불신자

자문화 = 타문화

 

세속화 = 성육신화

 

 

하나님이 행 하시는 일,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봅시다, 동역합시다!

 

 

<찬양후 결단의 기도>  시 선   https://youtu.be/KRuwK1fnq2Q


내게로부터 눈을 들어 주를 보기 시작 할 때 주의 일을 보겠네

내 작은 마음 돌이키사 하늘의 꿈 꾸게 하네 주님을 볼 때(X2)

 

//: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느낄 때

내 삶은 주의 역사가 되고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네

 

성령이 나를 변화시켜 모든 두렴 사라질 때 주의 일을 보겠네

황폐한 땅 한가운데서 주님 마음 알게 되리 주님을 볼 때

 

주님의 영광 임하네 주 볼 때(x10)